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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CCTV 통합관제센터 군민 안전지킴이로 자리매김【이기만 기자】 청송군 CCTV 통합관제센터가 군민들의 안전과 재산을 지키는 파수꾼으로서 역할을 톡톡히 하며 군민 안전지킴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청송군이 올해 상반기 운영 실적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생활 안전 분야의 신고 실적은 20여건, 각종 사건 해결을 위한 유관 기관 자료 제공 건수는 40여건으로 지난해에 비해 2배 이상 크게 증가했다. 생활 안전 분야의 경우, 지난 1월에는 도로위에 사람이 쓰러져 있는 것을 CCTV를 통해 발견한 후 신속히 신고해 경찰관이 출동해서 안전하게 귀가하도록 조치했다. 이어 3월에는 음주 운전으로 의심되는 차량을 신고해 음주 운전으로 인한 추가 피해를 사전에 예방했다. 이외에도 차량 털이범, 절도 용의자, 비산 먼지 발생 차량, 주택가 화재 발생 등을 신속히 신고하여 안전사고 예방과 각종 피해를 줄이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또 범죄 취약지에 대한 CCTV 확충과 화질 향상으로 각종 사고 및 사건 해결을 위한 영상 자료 제공 건수도 크게 늘어 범인 검거와 각종 교통사고 피해 조사에도 많은 기여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주민들의 안전에 대한 의식이 강화됨에 따라 CCTV 확충에 대한 요구도 꾸준히 늘고 있어 이를 반영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학교의 경우, 전국적으로 초등학교만 통합관제센터에서 실시간으로 관제하여 왔으나 올해에는 경상북도 교육청이 타시도 보다 앞서 중학교의 CCTV 까지도 관제센터에서 실시간으로 살펴 볼 수 있도록 통합관제센터로의 연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청송군에서는 이에 발 빠르게 대응하여 도내에서 가장 많은 연계 사업비 일체를 지원받았으며 올해 안에 청송군 관내 모든 중학교 CCTV를 관제센터로 연계하여 운영할 방침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군민들의 안전에 대한 욕구 증대로 CCTV 통합관제센터의 중요성이 더욱 증대되고 있다.”며 “스마트 관제 등 통합관제센터의 효율적 운영과 지속적인 CCTV 확충을 통해 군민들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송군 CCTV 통합관제센터"는 2018년부터 본격 운영해오고 있으며 초등학교, 소재지 중심가, 마을 입구, 버스터미널 등에 설치된 500여대의 CCTV를 24시간 실시간으로 관찰하고 있다. 특이 사항을 발견 즉시 군청 관련 부서, 경찰서, 소방서 등 관계 기관으로 신속히 신고하여 사고예방과 피해 경감에 많은 기여를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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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문 위원장, 당원교육 성황!【이기만 기자】자유한국당 상주·군위·의성·청송 박영문 당협위원장은 25일 상주시 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당원교육을 성대히 개최했다. 이날 교육에는 4개 시군의 전·현직 선출직 인사들과 당원 10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언론탄압, 경기침체, 안보위기를 다룬 배현진 송파을 당협위원장,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의 강연이 많은 당원들의 성원 속에 진행됐다. 황교안 당대표는 “박영문 위원장은 우리 당의 변화와 혁신을 위해 꼭 필요한 인물이다.”라며, 당원 모두 박영문 위원장님을 중심으로 똘똘 뭉쳐 상주 군위 의성 청송과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힘껏 뛰어 주기를 당부하는 축사를 전했다. 박영문 위원장은 취임 후 500여일 간 6.13지방선거에서 압도적인 승리를 견인했으며, 의성군 무소속의원 전원 입당을 이끌어 내는 등 화합의 리더십을 인정받았다. 특히 KBS 미디어 사장을 역임하며 쌓아온 폭넓은 네트워크로, 38만 신도의 서울 조계종 봉은사와 지역 농산물 판매 협약을 체결해 농가의 소득 증대에 기여했으며, 보육시설 개선을 위해 3개 군과 협력해 각 25억까지 지원되는 ‘국공립 어린이집 유치 협약’을 이끌어 냈다. 또한 최하위에서 2위까지 견인한 NFC유치를 위한 활동 등을 통해 중앙당에서 지역의 숙원사업들을 해결할 최고의 능력을 갖추고 있는 인물이라는 평을 받았다. 박영문 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심각한 경제, 안보위기를 직시하지 못하고, 언론 탄압으로 국민의 눈과 귀를 막고 있는 문재인 정부의 독주를 막기 위해 심각한 위기의식을 갖고, 잃어버린 자유한국당의 위상을 찾아 보수의 가치를 확립하야여 한다"고 언급 하며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혁신과 통합의 새로운 정치를 실천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달라”고 강조했다. 4개 시군의 광역·기초의원은 무대인사에서 “박영문 당협위원장을 중심으로 하나로 뭉쳐 내년 4.15 총선에서 압도적인 승리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굳은 의지를 밝혔다. 경북대학교 상주캠퍼스 민근홍 학생위원장과 임원들이 대학생위원회를 구성해 박영문 위원장으로부터 임명장을 수여받았다. 박영문 위원장은 “지역 대학의 성장과 발전이 침체된 상주에 새로운 에너지를 불러일으키는 중대한 일”이라며 “젊은 인구가 매우 적은 우리 지역에 대학생들의 여론을 전하고 일자리, 청년실업 문제를 포함한 대학생들의 권익 신장을 위해 대학생위원회를 구성한 민근홍 위원장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로서 박영문 위원장의 500여일 간 의 활동은 중앙과 지역 모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향후 지역들을 위한 성과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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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경북내륙의 최대 이슈가 된 통합신공항!정부가 올해중으로 '대구통합신공항' 이전부지를 선정할 것으로 예고하자 경북내륙지방이 들썩이고 있다. 공항이전 예비후보지로 거론된 군위와 의성군은 물론 인근 자치단체들까지 비상한 관심을 보이며 정부와 국방부, 대구시의 움직임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전국에서 농업인구와 고령화가 가장 많은 늙고 병든 경북에 '통합신공항'이 새로운 화두로 급부상하고 있다. 그만큼 통합신공항이 해당지역에 들어서면 획기적 지역발전을 앞당길수 있다는 셈법이 공항이전 예정지 자치단체는 물론 경제적 파생효과를 기대하는 인근 자치단체에도 큰 기대를 갖게하기 때문이다. 현재 통합신공항 이전 예정부지는 경북의 중심부에 위치한 군위군 우보면일대와 군위군 소보면과 의성군 비안면의 경계지역 등 2개지역으로 사실상 압축돼 있다. 정부와 국방부가 올해내로 이들 후보지를 대상으로 최종 이전부지를 선정할것으로 알려지면서 군위군과 의성군이 통합신공항 유치를 위한 중앙정부와 국방부를 통한 전방위적 홍보유치전에 들어가는가하면 지역주민들에게도 지역발전을 위한 공항유치에 찬성해줄것을 적극 독려하고 있다. 당장 우보면과 소보면 등 2개지역이 후보지로 예정된 군위군의 움직임은 역동적이다. 김영만 군수를 비롯한 전 공무원들이 수년째 지속해온 공항유치의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총력전을 펼치는 모습이다. 군위의 지형학적 이점과 접근성, 기후학적 우수성 등 다양한 입지여건을 홍보하는가 하면 지역주민들에게도 통합신공항이 유치되어야만 낙후된 군위군의 획기적 발전을 앞당기고, 인구감소와 노령화, 먹거리 문제 등 현안문제들을 일시에 해소할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군위군 소보면과 경계지역에 위치한 의성군 비안면에 공항을 유치하려는 의성군 역시 신공항 유치를 통한 지역발전론을 주민들과 관계요로에 설파하며 안간힘을 쓰고 있다. 전형적인 농촌지역인 군위와 의성 등 경북내륙지역에 통합신공항이 들어설경우 소위 '돈과 사람'이 몰리는 연계적 지역경제활성화가 기대되면서 이들 후보예정 지역뿐만 아니라 경북전역이 통합신공항 이전에 따른 각자의 셈법에 골몰하고 있다. 우선 현재 예정된 군위군 우보면, 소보면 일대에 공항이 들어설경우 30~40분 거리에 위치한 대구에서의 접근성은 물론 의성, 안동, 청송, 예천, 영주, 상주, 문경, 김천 등 경북내륙 지역 대부분 지역민들 역시 접근성에 매우 유리하기 때문이다. 경북동해안 지역인 포항과 영덕, 울진 지역의 경우에도 영덕~상주간 고속도로가 개통돼 있어 1시간 내외로 이용할수 있는 인프라가 조성돼 있어 경북전역에 걸쳐 긍정적 입지효과를 줄것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통합 신공항 이전에 따른 경제적 파급효과과 인구유입 등 직, 간접적인 실익은 경북전역을 흥분시키기에 충분하다. 군위군 공항유치단 분석자료에 따르면 통합신공항이 경북 군위군 등으로 이전하게 되면 생산유발효과는 약 13조, 군인과 군무원 가족 등 직접적 유입인구는 1만여명으로 집계돼 연간 5천억원이상의 경제효과가 발생할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여기에 공항 건설에 따른 소음피해저감, 주민생활지원 등 다양한 주민지원사업 등에 3천억원 이상이 투입될것으로 보여 해당지역의 경제적 파급효과와 간접적 파생효과는 급상승할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한마디로 꿈과 희망을 잃은 경북농촌지역에 통합신공항 이전은 소위 '로또'와 같은 전환을 가져올것이라는 기대감이 이들 자치단체를 살아움직이게 하고 있다. 통합신공항 이전 후보지인 경북 군위군 김영만 군수는 "통합신공항은 군위는 물론 경북의 백년대계를 앞당기는 획기적 전환점이 될것"이라며 "경북의 중심인 군위군에 신공항이 들어서게 되면 경북 23개 시군의 균형발전은 물론 경북도청과 연계한 글로벌 경제플렛폼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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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원 의원,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으로 선출【이기만 기자】김재원 의원(3선, 상주시군위군의성군청송군)이 제20대 국회 마지막 예산결산특별위원장으로 선출됐다. 국회는 5일 오전 10시 본회의를 열고 재석 182명 중 113표를 받은 자유한국당 김재원 의원을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임기는 제20대 국회 마지막일인 내년 5월 29일까지다. 김재원 의원은 “대한민국 경제가 어렵고 국내외 경제 환경도 쉽지 않은 상황에서 국가 재정에 대한 걱정의 목소리가 높다”며 “정부가 제출한 추가경정예산안과 앞으로 제출될 내년도 예산안이 한 푼도 허투루 쓰이지 않도록 국민의 편에 서서 살펴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앞서 김재원 의원은 국회에서 일련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선출을 위한 의원총회에서 경쟁자인 황영철 의원과 경선할 예정이었으나, 황 의원이 경선 포기 입장을 밝히면서 예결위원장 후보로 단독 선출됐다. 한편 김재원 의원은 의성 출신으로 서울대 법대와 서울대 행정대학원을 졸업하고 사법고시와 행정고시 양과에 합격했으며, 정계 진출 후에는 새누리당 원내수석부대표와 경북도당위원장, 청와대 정무수석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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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원 의원, 자유한국당 유튜브 영상 콘테스트 ‘최우수상’ 수상김재원 의원이 직접 제작한 유튜브 영상이 자유한국당이 실시한 영상 제작 콘테스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